우리는 확실한 사실을 믿습니다. <로마서 6:5-11> / 강설 : 안성삼 목사
기독교의 출발은 부활로부터 시작합니다. 부활은 십자가의 완성입니다. 부활이 없고 십자가뿐이었더라면 기독교는 비참한 종교로 끝나고 말았을 것입니다. 기독교를 복음의 종교라고 부르는데, 복음의 핵심은 십자가요, 부활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은 죽음의 힘입니다. 죽음 앞에 항복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죽음보다 더 강한 힘이 있습니다. 바로 죽음을 이기신 부활의 힘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의 사슬과 결박을 끊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부활신앙을 가지면 다시 일어섭니다. 부활의 종교는 일어나는 역동적인 종교입니다. 부활 신앙을 갖게 되면 절망의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게 됩니다. 부활의 능력으로 사는 사람은 그의 삶이 언제나 살아있습니다. 부활을 믿는 인간의 비극은 무덤과 함께 끝나는 것입니다. 빈 무덤이 기독교 교리의 토대입니다. 기독교는 거기서 출발합니다. 부활이 있기 전에는 기독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부활사건 이전에는 그리스도인은 있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부활절을 만든 것이 아닙니다. 부활이 기독교를 만들었고 그리스도인을 존재케 했습니다. 성경은 생명의 문제를 부활로 답하고 있습니다. 무엇으로도 풀 수 없는 생명의 신비가 바로 이 부활사건에서 해답을 주고 있습니다.
1. 예수의 부활은 사실입니다.
2. 우리의 부활도 사실입니다.
3. 부활의 능력도 사실입니다.
1. 예수의 부활은 사실입니다.
(1) 부활에 대해 사람들이 가지는 자세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① 부활을 완전히 부인하는 사람입니다.
② 부활을 의심하는 사람입니다.
③ 진정으로 부활을 믿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신앙을 갖고자 할 때 부딪혀지는 세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동정녀 탄생,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 그리고 부활입니다. 이 세 가지는 우리의 상식적인 사고와 인지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신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사실을 과학적인 맥락에서 이해하려 하는 사람은 이 세 가지 문제에 걸려 신앙을 갖지 못하게 됩니다.
(2) 그렇다면 부활을 어떻게 믿을 수 있을까요?
① 신앙의 세계에는 신비가 있기 때문에 믿을 수 있습니다.
② 하나님 말씀이 그것을 사실로 증거 하고 있기 때문에 믿을 수 있습니다.
③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하나님의 속성상 사실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④ 교회의 탄생은 믿음의 근거 상 예수님의 부활이 사실임을 말해 줍니다.
⑤ 2천 년 교회 역사가 부활을 증거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⑥ 박해자였던 바울이 오히려 부활을 증거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 우리의 부활도 사실입니다.
(1) 부활을 이해하는 세 가지 종류의 견해가 있습니다.
첫째는 예수님의 육체적 부활을 믿는 견해요,
둘째는 예수님의 부활을 영적인 것으로 믿는 견해요,
셋째로는 제자들의 마음속에서 부활했다고 보는 소위 심리적 부활을 믿는 견해입니다.
예수님께서 육체로 부활하셨고, 우리도 육체가 부활할 것입니다. 이것을 바로 믿지 못하면 결코 바른 부활 신앙을 가진 자가 아닙니다.
(2) 성경은 예수님의 부활을 말씀할 때 그것은 부활의 첫 열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따라 각자 부활할 것이라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게 붙어 있는 자들, 그들은 반드시 부활할 것입니다. 그 증명을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처음 열매로 부활하신 것입니다.
3. 부활의 능력도 사실입니다.
(1) 부활이 지닌 능력은 무엇입니까?
① 부활은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믿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② 부활은 궁극적으로 정의가 이긴다고 하는 사실을 증거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③ 부활의 메시지는 죽음을 극복하는 능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④ 부활은 두려움과 흑암, 공포와 불안, 그리고 저주를 이기는 능력입니다.
⑤ 부활은 새롭게 출발하는 능력입니다.
(2) 진정으로 부활을 믿는 사람은 어떻게 나타납니까?
① 부활을 믿는 사람은 견고하여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② 부활을 믿는 사람은 주의 일에 힘쓰는 사람입니다.
부활을 믿는 사람은 두 가지 특성이 있습니다. 첫째는 힘쓰며 살고, 둘째는 힘써 살되 세상일을 힘쓰는 것이 아니라 주의 일을 힘쓰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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