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

 

사랑이라는 이름으로(Basic Love) - (2) <요일 4:7-5:3> / 강설 : 안성삼 목사

 


1. 사랑의 원천 - 하나님은 사랑 자체이다.

2. 사랑의 밑천 - 하나님께 사랑을 받았다.

3. 사랑의 실천 - 사랑의 빚을 갚아야 한다.

...............................................................................



2. 사랑의 밑천 - 하나님께 사랑을 받았다.


  1) 하나님은 용납되지 않더라도 사랑해 주셨습니다.

  2) 하나님은 변화되지 않더라도 사랑해 주셨습니다.

  3) 하나님은 변함없는 사랑으로 사랑해 주셨습니다.


  1) 하나님은 용납되지 않더라도 사랑해 주셨습니다.


    (9-10)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하나님께서 죄인 된 우리를 위해 아들을 주심으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확증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십자가 사건은 과연 하나님은 사랑이심을 나타내고 확증한 사건입니다. 하나님께서 미천하고 누추하고 부족한 우리 인간들을 사랑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하늘 보좌를 다 버리시고 이 땅에 직접 오셨습니다. 자기 몸을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심으로 우리를 구원해 주신 것입니다. 우리를 사랑하기 위하여 왕좌를 버리신 그 하나님의 사랑… 그것이 바로 오늘 사도 요한이 전하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가 깨끗하고 정결한 삶을 살아가는 것은 성도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삶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우리에게는 한없는 사랑이 넘쳐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우리가 충만하여서 어떤 죄악을 범했다고 해도 감싸주는 사랑, 용서하는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사랑이 우리 가운데 넘쳐야 합니다. 그 사랑을 어떻게 경험할 수 있습니까? 여러분이 도무지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을 성령의 이끄심을 따라 용서할 때에 가능합니다.


    ♋  용서할 수 없는 사람,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을 어떤 근거로 사랑할 수 있을까요?

 


  2) 하나님은 변화되지 않더라도 사랑해 주셨습니다.


    호세아는 고멜이 결혼한 다음 변화될 것을 꿈꾸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열심히 사랑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고멜은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 그는 결혼한 지 얼마 안 되어 남편인 호세아를 버리고 다른 남자와 눈이 맞아서 도망을 갔습니다. 얼마 후, 들리는 소문에… 고멜이 이 남자, 저 남자 품에서 돌고 돌다가… 사창가까지 갔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정말 치가 떨리고 용서할 수 없는 사실이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고멜을 대하는 남편 호세아 선지자의 마음이 어떠하진 짐작이 갈 것입니다. 결혼하면 변화하리라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같은 생활을 답습할 때에 답답합니다. 마음이 괴롭습니다. 그리고 속에서는 분노가 타오릅니다. 만일 이렇게 분노가 타오르는 데로 놔둔다면 이전에 사랑했던 마음이 갑자기 식어 지고, 속에서 미움이 폭발적으로 증폭되게 되어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교훈과 책망이 들어있습니다.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한 말씀들이 들어있습니다. 그 말씀을 들으면 마음이 착한 사람들의 경우 변화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는 아무리 들어도 변화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음의 밭이 단단해서 웬만해서는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전파하는 선지자는 힘이 빠질 것입니다. 지치게 됩니다. 또한, 분노하게 되고, 짜증을 내기도 합니다. 그리고 마음에서 사랑이 점점 빠져나가고 대신 미움과 냉랭함이 자리를 잡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토록 변화되지 않았어도 지금까지 사랑해 주셨습니다. 사람이 보아도 변화되지 않으면 그토록 답답할 수가 없는데… 상대가 변화되기를 꿈꾸는 마음을 갖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이때 지켜야 할 마음이 있습니다. 상대가 변화가 되지 않거나 더디더라도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말라는 것입니다.


    ♋ 나에게 있어 가장 변화가 더딘 부분은 어떤 부분일까요?


  3) 하나님은 변함없는 사랑으로 사랑해 주셨습니다.


    성경에서는 종종 하나님을 이스라엘의 남편으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아내로 묘사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영적으로 하나님의 아내요, 신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아내를 찾고 또 찾는 그 호세아는 바로 하나님 자신입니다. 비싼 값을 지불하고 그 음탕한 아내를 다시 찾아와야 했던 호세아… 호세아는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저주받고 멸망 받아야 마땅한 자녀지만… "너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아들이요, 가장 사랑하는 딸이다!" 하면서 우리를 사랑하고 용납하고 긍휼히 여기시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격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저주받고 멸망 받아야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바로 이스르엘이요, 루하마요, 로암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그의 자녀로 삼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을 확증해 주셨습니다. 이것은 눈물겨운 사랑입니다. 아직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도 못하고 죄악 중에 있었는데도… 하나님은 이미 자신이 사랑하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죽게 하심으로…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가를 확실히 증명해 주셨다고 하는 것입니다. 사랑이란 내 안에서 솟아나오는 게 아닙니다. 사랑의 원천이 있습니다. 바로 주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사랑의 원천이신 하나님께 사랑이 이어지지 못한 사람은 사랑의 한계를 드러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지치고 그래서 실패합니다.


    ♋ 나는 하나님의 신부로서 손색이 없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