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없는 세상문화, 우상문화를 여러분은 어떻게 이기고 있습니까? 예수 믿는 한 학생이 대학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부딪히는 것이 바로 하나님 없는 대학문화를 어떻게 이길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선배들이 주는 술을 받아 마셔야 되는가 아닌가를 고민합니다. 공부하러 대학에 들어갔는데 공부는 두 번째 문제이고 우선 타락한 대학문화를 믿음으로 이기는 것에서 지쳐버린 자녀가 많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직장에 들어가면 직장 안에서 믿음을 지키고 살아가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어떻게 술자리를 피하고 어떻게 고사 지내는 문화를 이겨나갈 수 있을까요? 믿는 성도들이 직장 안에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것은 참으로 대단한 일입니다. 저는 정말 여러분을 격려하고 싶습니다. 요즘 많은 성도의 고민은 세상문화 한가운데서 믿음으로 승리하며 사는 것입니다. 우상문화, 미신문화를 이기는 영적인 능력을 회복하는 것이 우리의 과제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세상을 이기는 믿음입니다.
그러기 위하여 우리는 무엇보다 먼저 세상문화의 정체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세상 문화가 그냥 불신자들이 살아가는 삶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주의 깊게 보면 그 배후에 사람들을 망하게 하는 사단의 무서운 전략이 숨어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아이들이 부르는 노래를 들으면 그냥 "빠른 템포에 춤을 추는 댄스곡이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그 리듬과 가사의 내용에는 청소년들의 정신을 병들게 하는 악한 사상이 있습니다. 이런 노래를 듣고 자라나는 많은 청소년이 방황하게 됩니다. 요즘 어린아이들이 보는 만화나 아이들 놀이를 보면 귀신 이야기, 마법이야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사실 귀신이야기는 아이들이 읽는 책이나 만화, 그리고 TV에 아주 보편적으로 등장하는 소재입니다. 어른들이 사주팔자를 보고 점을 치는 행위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얼마 전 통계를 보니까 연초에 보는 사주팔자나 점을 치는 사람들이 팔백만 명이나 되고 그 시장만 하더라도 거의 1조 원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이런 하나님 없는 세상 문화는 복음증거의 큰 장애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왜 사람들이 이런 우상문화, 귀신문화에 쉽게 빠져갑니까? 그것은 불안과 두려움 때문입니다. 삶의 문제는 너무 많은데 답이 없기 때문입니다. 악한 사단은 이런 인간의 나약함을 이용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우상문화, 귀신문화에 빠져들게 합니다. 우리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이런 우상문화는 사람들의 정신과 마음을 병들게 합니다. 그래서 나라가 병들고 민족이 망하는 것입니다. 세상문화, 우상문화는 악한 사단이 인간의 삶을 망하게 하려고 문화라는 것을 이용해서 사람들을 장악하는 것임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한 사람이 태어났는데 태어나고 보니까 하나님을 전혀 모르는 나라입니다. 이 사람은 평생 복음을 들을 기회가 없습니다. 한 사람이 태어났는데 불신자의 집에서 태어났습니다. 이 사람은 어릴 때부터 복음을 들을 기회가 없습니다. 아예 한 민족, 한 가족이 복음을 듣지 못하게 막는 것이 바로 사단의 전략입니다. 악한 사단은 아예 세상문화를 하나님 없는 문화로 만들어서 복음을 들을 기회를 빼앗아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약 우리가 이 문화를 장악하고 있는 사단의 전략을 바로 알지 못하면 얼마 안 가서 온 땅에는 불신앙과 우상문화가 뿌리내리고 말 것입니다.
하나님 없는 문화가 힘을 가지고 서서히 온 땅을 장악해 가고 있습니다. 대학 안에는 하나님 없는 학문이 중요한 이론으로 발전해 갑니다. 역술이 논리정연하게 사람을 속이고 있습니다. 우상문화가 요즘에는 방송과 손을 잡았습니다. 역술인들을 인간 문화제로 만들고 책을 내고 영화화하기도 합니다. 또 우상문화가 권력자와 경제인들과 손을 잡았습니다. 정치인들이 무속인을 찾아다니고 경제인들이 무속인들의 말을 듣고 경제정책을 펴냅니다. 그 중에서 복음증거에 많은 방해가 되는 것이 제사 문화입니다. 유교의 영향하에 있는 대부분의 한국 남자들이 기독교 신앙을 갖기를 꺼리는 것은 바로 제사를 통한 그릇된 효도관 때문입니다. 진정한 효도는 죽은 부모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 계신 부모에게 하는 것입니다. 가문을 일으키는 것은 사진 갖다놓고 절하는 것이 아니고 자녀가 하나님의 복을 받아 잘 되는 것입니다. 한국문화의 뿌리를 오도하면 안 됩니다. 사단은 너무 교묘하게 복음을 방해하고 사람들을 망하게 합니다. 이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노아시대의 많은 사람은 세상문화를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그래서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들고 하다가 하나님의 심판이 임했습니다. 롯은 소돔 성에서 믿음으로 세상문화를 이기지 못하고 세상문화를 따르다가 실패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보십시오.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는 세상문화, 우상문화와 믿음으로 싸워 이겼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은 그들을 한 시대의 위대한 사람으로 세웠습니다. 오늘 우리의 고민이 여기에 있습니다. 우상문화, 귀신문화를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요? 여러분이 세상문화 한가운데 살면서도 오히려 세상문화를 이기는 영적인 능력을 회복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예수문화 창달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일조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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